my Opera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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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보엠 La Bohème 2022

관람연령
12 세 이상
금액
4,400원

작품소개

2022년 12월 1일(목)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실황

전세계적 연말 시즌 인기 작품

금세기 가장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오페라

 

작곡 자코모 푸치니

대본 주세페 자코사와 루이지 일리카의 협작

초연 1896년 2월 1일 토리노 레지오 극장

구성 4막

언어 이탈리아어

 

 

 

<라 보엠>은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하는 연말 인기 레퍼토리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품이다.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사람(Bohemian)’이라는 뜻의 ‘라 보엠(La Bohème)’은 모든 젊은 남녀의 ‘사랑과 상처, 상실’을 뜻한다. 허름한 다락방에서 가난하지만 ‘예술’이라는 교감으로 모인 소외된 젊은 예술가들의 청춘, 아픔, 사랑을 그리며 현실적인 공감을 이끈다.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호평받은 2020년 국립오페라단 <라 보엠> 크리에이티브팀이 재합류하여 2년 전의 감동을 다시 선보인다. 서선영, 강요셉, 박소영, 김기훈,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 연인과 함께 공연을 찾은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시놉시스

 

"당신의 차가운 손을 내가 잡아도 될까요?"
꿈과 사랑을 갈망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이야기

파리 라틴지구, 한 건물의 다락방에는 네 명의 청년이 함께 살고 있다. 시인 로돌포, 화가 마르첼로, 철학자 콜리네, 음악가 쇼나르이다. 어느 추운 겨울날 로돌포는 가난한 처녀 미미를 만나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화가 마르첼로와 그의 연인 무제타도 가세하여 네 남녀의 연애가 유쾌하면서도 애잔하게 그려진다. 두 쌍의 연인은 결국 모두 헤어지게 되고, 세월이 흘러 병 든 미미는 다시 로돌포를 찾아온다. 약을 살 돈도 없는 젊은이들의 남루한 하숙방. 로돌포와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미미는 숨을 거두고 가난한 청춘들은 행복했던 시절을 추억하며 슬픔에 잠긴다.

프로덕션

지휘 세바스티안 랑 레싱

연출 김숙영

무대 최진규

의상 박선미

조명 공홍표

분장 임유경

소품 모재연

 

출연

 

미미 서선영

로돌포 강요셉

무제타 박소영

마르첼로 김기훈

쇼나르 김종표

콜리네 박준혁

알친도로/베누아 박상욱

파피뇰 이승규

마임 백승환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이제이아트컴퍼니

위너오페라합창단

메트오페라합창단

한울어린이합창단

플레이위드


예고 동영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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