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NATIONAL OPERA

오페라로 활기찬 2024년을 맞이하다

​미리 만나보는 정기공연부터 푸치니의 주요 작품까지​

국립오페라단은 <큰 울림, 기쁜 소리>로 2024년 갑진년 새해의 문을 활짝 연다. 1월 5일(금)에 진행되는 국립오페라단 <큰 울림, 기쁜 소리> 첫 번째 공연에서는 오페레타 <박쥐> 서곡으로 시작하여 오페라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죽음의 도시>, <탄호이저> 등 국립오페라단 2024년 정기공연을 미리 만나보는 무대로 꾸며진다. 1월 6일(토)에 진행되는 두 번째 공연은 푸치니 서거 100주년 기념 콘서트로 오페라 <라 보엠>, <나비 부인>, <서부의 아가씨>, <투란도트> 등 작품 속 주요 곡들을 선보이며 이틀간 클래식한 작품부터 현대 오페라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을 만나보는 시간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