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연출
셰익스피어의 희곡이 오페라로 재탄생하다
작곡 주세페 베르디
"빛이여, 검고 깊은 욕망을 보지 마라"
피의 권좌에 앉은 자, 최후의 심판이 있을지어다.
맥베스와 방코는 스코틀랜드 반란군을 물리치고 돌아오는 길에 세 명의 마녀를 만난다. 마녀들은 맥베스가 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과 방코의 자손이 왕이 되리라는 예언을 한다. 권력욕에 눈이 먼 맥베스는 아내의 부추김으로 국왕 둔카노를 살해하고 스코틀랜드의 왕이 된다. 그러나 여전히 마녀들의 예언에 시달리던 맥베스는 결국 방코를 죽이고, 이후 방코의 망령에 시달리던 맥베스는 왕위 계승 서열자들을 연이어 살인하며 파국으로 치닫는다. 마침내 맥베스는 왕위를 되찾기 위해 나타난 스코틀랜드의 귀족 막두프와 피의 대결을 펼치고 끝내 맥베스는 그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
지휘 이브 아벨
연출 파비오 체레사
무대 티치아노 산티
의상 주세페 파렐라
조명 마선영
맥베스 Bar. 양준모
레이디 맥베스 Sop. 임세경
방코 Bass 박종민
막두프 Ten. 정의근
시녀 M.Sop. 신성희
말콤 Ten. 민현기
의사(4막)/하인 Bass 박의현
자객(2막)/헤랄드(3막)/예언혼령1 Bass 임태수(3기 스튜디오)
예언혼령2 Sop. 고시연(3기 스튜디오)
예언혼령3 Sop. 신혜원(3기 스튜디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노이오페라코러스
*공연 진행에 따라 상기 출연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컨텐츠유형 | 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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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맥베스 Macbeth *New |
결제금액 | 2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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