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욕망, 세 개의 사랑을 이야기하다
<호프만의 이야기>
작곡 자크 오펜바흐
원작 E.T.A 호프만의 단편소설 <호프만의 이야기>
대본 쥘 바르비에, 미셀 카레
초연 1881년 2월 10일 파리 오페라 코미크 극장
구성 3막
언어 프랑스어 (한국어/영어자막)
"세 명의 매혹적인 여인이 항상 나와 함께 하지"
시인 호프만이 풀어내는 꿈 같은 러브 스토리
악마의 농간으로 연인인 스텔라를 만나지 못한 호프만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연애 이야기를 들려준다. 첫 번째 사랑 올림피아는 과학자 스팔란차니가 만든 기계인형이지만 결국 인형 제작자 코펠리우스에 의해 산산이 부서진다. 두 번째 사랑 안토니아는 노래에 재능이 많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지만 병약하다. 그녀는 의사 미라클의 최면으로 노래를 부르다가 숨을 거둔다. 세 번째 연인 줄리에타는 남자들의 영혼을 빼앗는 고급 매춘부로 마법사 다페르투토의 끄나풀이다. 그녀는 살인까지 저지르며 파멸에 이르는 호프만을 조롱한다. 현실 속 연인인 스텔라 역시 린도르프로 변신한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 함께 떠나고 만다. 호프만과 모든 이들은 시련속에서 인간은 사랑으로 더욱 크게 성장한다는 것을 노래한다.
지휘 세바스티안 랑 레싱
연출 뱅상 부사르
무대 뱅상 르메르
의상 클라라 펠루포 발렌티니
조명 니콜라 질리
영상 니콜라 위르트방
출연
호프만 국윤종
올림피아 이윤정
안토니아 윤상아
줄리에타/스텔라 오예은
린도르프/코펠리우스/미라클/다페르투토 양준모
니클라우스/뮤즈 김정미
앙드레/코슈닐/프란츠/피티키나초 위정민
나타나엘/스팔란차니 노경범
헤르만/페터 슐레밀 김원
크레스펠/루터 김철준
엄마 목소리 양송미
국립합창단
클림오케스트라
진아트컴퍼니
*공연 진행에 따라 상기 출연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변경공지**
국립오페라단 크노마이오페라를 사랑해주시는 랜선 관객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10월 1일(토) 15시에 예정되어있는 <호프만의 이야기> 마이오페라 라이브는
9월 29일(목) 19시 30분 공연 실황본을 10월 1일(토) 15시에 딜레이중계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정적인 인터넷 송출 환경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말씀드리며
관객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컨텐츠유형 | 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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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오펜바흐 호프만의 이야기 |
결제금액 | 2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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